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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우유가격 안정화 방안 마련>물가감시센터 토론회 인사말
2021-11-05 17:28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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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)한국부인회총본부 회장이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부회장 남인숙은 2021년 11월 3일 15시 30분 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 주최 <우유 가격 안정화 방안 마련> 토론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씀을 하셨다.


다음은 인사말 전문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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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유 가격 안정화 방안 마련 토론회

물가감시센터 토론회 인사말씀

 

안녕하십니까 .

 

엊그제만 해도 2021 년이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 올해도 두 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. 바쁘신 일정 가운데에서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에서 개최하는 우유가격 안정화 방안 마련 토론회 에 참석해 발제와 패널 토론을 맡아주신 분들과 소비자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.

 

먹거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생활필수품으로 국민의 건강권 형성에도 기여하는 완전식품인 우유의 소비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. 국민 1 인당 연간 우유 소비량은 2016 76.4kg 에서 2020 83.9kg 4 년간 약 10% 나 증가했습니다 . 반면 우리나라 우유 가격은 세계에서 9 번째로 비쌉니다 . 2021 8 월에는 원유가격연동제로 인해 원유가격이 리터당 21 원 오르면서 유가공업체에서는 우유 가격을 최소 5% 이상 인상하기도 했습니다 . 이렇듯 우유의 소비량과 관심도는 증가하지만 해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비싼 우유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우유가격 변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.

 

우유 시장 역시 여러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. 소비자들은 대체우유 , 수입우유에 점차 눈을 돌리고 있고 , 국내 유통판매처 역시 수입 멸균우유 판매량을 점점 늘리고 있으며 , 기업들은 우유를 대체할 식품 개발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.

또한 2026 년부터는 자유무역협정 (FTA) 에 따라 유럽연합 · 미국 등에서 들여오는 치즈와 우유에 적용되는 관세가 사라집니다 .

 

우유 가격의 안정화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낙농가와 유가공업체 ,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협력체계가 필요합니다 . 안정적인 수급 관리 뿐 아니라 시장의 수요에 따라 우유가격이 결정될 수 있는 합리적인 제도가 절실합니다 .

 

이번 토론회가 낙농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우유 가격 안정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지는 소통의 장이 되어서 소비자와 낙농가 , 유가공업체 모두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되길 바랍니다 .

 

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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